Sonny Boy Williamson 의 블루스 하프(하모니카) 연주가 흐른다. 지긋이 반쯤 감은 눈, 토해내는듯 내뱉는 보컬, 불규칙하지만 - 하지만 그래서 더욱 그루브를 배가시키는 - 간간히 터지는 손벽소리. 저토록 그루브와 일체가 된 모습은 어떤 뮤지션에게도 보지 못했다. 저기에 서 있는것은 Muddy Waters 가 아니라 마치 'Blues' 그 자체인듯 하다.

ps. The American Folk Blues Festival DVD 에서 뽑아내었다. 무얼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리 저리 시도하는 와중에 30분이 넘게 흘렀다. 전산쟁이인데도 아직 이런것 만드는데 익숙하지 못하다.
2004/09/21 03:10 2004/09/21 03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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