증시가 회복되려나?
일상
2004/09/08 03:05
작년 말쯤에 주식 공부를 해보겠답시고 노는돈 약간을 들여 주식 계좌를 하나 틀었다. 증시 800 선이었을때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열심히 사고팔다 당연히 손-_-실을 보았다. 그러다 대충 요령을 익혀서 서너달이 지난 다음 증시가 900선까지 오를때에는 이득을 약간 보기도 했다.
하지만 언젠가 중국발 오일쇼크인지 뭔지를 맞고 종합주가지수는 700까지 떨어졌고, 결국 벌은돈은 다 사라지고 주식계좌에는 정확히 본전만 남아 있던 터였다. 뭐 그래도 그 살벌하던 판에서 본전이라도 건졌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위안한다.
그런데 최근 종합주가지수가 800선 돌파해서 오래간만에 주식계좌 잔고확인을 해보았더니 30% 의 수익이 난듯 하다. 이정도면 펜더 기타 한대 가격이다. 현재 포트폴리오는 중장기로 보고있는 종목들이고 별다른 호재가 있었던 것도 아닌터.. 그저 장 분위기에 동반해서 오른것일 뿐이고 또 언제 알지못할 이유로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시뻘건 화살표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은 좋다.
기분이 좋은김에 시 한수 패러디해 올린다.
에피소드 하나
하지만 언젠가 중국발 오일쇼크인지 뭔지를 맞고 종합주가지수는 700까지 떨어졌고, 결국 벌은돈은 다 사라지고 주식계좌에는 정확히 본전만 남아 있던 터였다. 뭐 그래도 그 살벌하던 판에서 본전이라도 건졌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위안한다.
그런데 최근 종합주가지수가 800선 돌파해서 오래간만에 주식계좌 잔고확인을 해보았더니 30% 의 수익이 난듯 하다. 이정도면 펜더 기타 한대 가격이다. 현재 포트폴리오는 중장기로 보고있는 종목들이고 별다른 호재가 있었던 것도 아닌터.. 그저 장 분위기에 동반해서 오른것일 뿐이고 또 언제 알지못할 이유로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시뻘건 화살표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은 좋다.
기분이 좋은김에 시 한수 패러디해 올린다.
주가야 솟아라. 주가야 솟아라.
빨갛게 씻은 얼굴 고운 화살표야 솟아라.
산넘어 산넘어서 매도를 살라먹고,
산 넘어서 밤새도록 매도를 살라먹고,
이글이글 애띤 얼굴 고운 화살표야 솟아라.
빨갛게 씻은 얼굴 고운 화살표야 솟아라.
산넘어 산넘어서 매도를 살라먹고,
산 넘어서 밤새도록 매도를 살라먹고,
이글이글 애띤 얼굴 고운 화살표야 솟아라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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